•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류허 만날 것' 트럼프 트윗에 뉴욕 증시 상승 출발

등록 2019.10.10 23:31:2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뉴욕=AP/뉴시스】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지난해 2월5일(현지시간) 한 거래인이 굳은 표정으로 시황판을 바라보고 있다. 2019.10.10

【뉴욕=AP/뉴시스】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지난해 2월5일(현지시간) 한 거래인이 굳은 표정으로 시황판을 바라보고 있다. 2019.10.10


 
【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1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10시24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6.40p(0.59%) 상승한 2만6502.41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7.56p(0.60%) 상승한 2936.9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0.24(0.64%) 오른 7953.98에 거래 중이다. 
 
마켓워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1일 류허 중국 부총리를 만날 것이라는 트윗을 올리면서 증시가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