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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공립 중등교사 205명 선정…사립법인 위탁선발 시험도

등록 2019.10.11 10: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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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0학년도 공립(사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공립 임용시험은 23개과목 205명을 선발하고 사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위탁선발 시험도 실시한다.

지난해 공·사립 동시지원제를 도입한데 이어 올해는 동시지원 온라인 시스템까지 개통, 지원자 응시 편의를 도모했다.

시험을 위탁한 사립학교법인은 9곳(경금학원, 경덕학원, 대성학원, 대운학원, 동방학원, 보문학원, 신일학원, 정훈학원, 창성학원)이고 23개 과목 48명을 뽑는다.

시교육청은 제1차 시험만 위탁받아 실시하고 2차 이후 시험은 법인이 자체 전형을 진행한다.

전형대상 과목의 중등학교 준교사 이상 및 부전공 표시과목 교원자격증을 소지해야 하고, 내년 2월 교원자격 취득예정자도 응시할 수 있다.

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로 대전시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1차 시험일자 및 합격자 발표는 11월23일과 12월31일이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고시/공고란)를 참고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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