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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브렉시트 합의에 반등 마감...다우 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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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0-18 05: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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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뉴욕 증시는 17일 영국의 유럽연합(EU) 이탈 이른바 브렉시트 합의로 투자 심리가 개선하면서 반등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23.90 포인트, 0.09% 올라간 2만7025.88로 폐장했다. 1개월 만에 고가권에 진입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8.26 포인트, 0.28% 상승한 2997.95로 거래를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일에 비해 32.67 포인트, 0.40% 오른 8156.85로 장을 마쳤다.

영국과 EU가 브렉시트 조건을 타결 지으면서 투자 심리가 호전했다. 주요 기업의 7~9월 분기 실적 호조도 매수세를 유인했다.

넷플릭스가 애널리스트 예상을 상회하는 수익에 급등했다. 주당이익이 시장 예상을 웃도는 기계주 하니웰도 상승했다.

미중 무역전쟁 등의 영향을 받은 자본재 관련 종목의 실적이 예상한 것보다 나쁘지 않으면서 건설기계주 캐터필러와 공업제품 사무용품주 3M 등도 견조하게 움직였다.

대형 금융주 모건 스탠리 역시 시장 예상을 웃도는 분기 결산에 매수세가 유입했다.

JP 모건 체이스, 유나이티드 헬스는 매수 우세를 보이면 다우 지수를 밀어올렸다.

반면 전날 결산에서 매출액이 시장 예상에 미치지 못한 IBM은 급락했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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