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합천소식] 사랑의 합동결혼식 등

등록 2019.11.09 19:34:4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합천=뉴시스】합천군 사랑의 합동 결혼식. (사진=합천군 제공). 2019.11.09. photo@newsis.com

【합천=뉴시스】합천군 사랑의 합동 결혼식. (사진=합천군 제공). 2019.11.09.  [email protected]

【합천=뉴시스】김기진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이화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4쌍의 부부를 위해 ‘사랑의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결혼식은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순자) 주관으로 생활 여건이 어렵거나 개인 사정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를 위해 마련됐다. 다문화가정 부부 3쌍과 일반가정 1쌍이 ‘소중한 인연, 아름다운 동행’에 참여했다.

이번 결혼식에서는 이순자 여성단체협의회장의 혼인서약서 및 성혼선언문 낭독, 신랑·신부 가족의 진심어린 덕담과 축가전문 가수 ‘여운’의 축가로 4쌍의 결혼식과 행복한 앞날을 축하했다.


◇합천군, 영농폐비닐 수거 사업비 받아

사단법인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농협합천군지부는 영농폐비닐 수거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비 5000만원을 합천군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비는 ‘농촌사랑 영농폐비닐 수거사업’을 신청한 지자체에 한해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하며, 합천군은 영농폐비닐의 수거 활성화와 자원 순환율을 높이고자 사업을 신청해 지원금을 받게 되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