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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노·사·민·정, 자동차 부품산업 상생 일자리 창출 '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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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20 08:00:38
미래 자동차 산업 변화 대응 노사상생형 일자리 모델 개발 토론회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20일 오후 시청 의사당 시민홀에서 자동차 부품산업 노사 관계자, 시민단체, 공공기관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동차 부품산업, 협력적 생태계 구축을 통한 상생의 일자리 만들기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울산의 미래 자동차 산업 변화에 따른 노사상생형 지역 일자리 모델 개발을 위해 울산시와 '시민 포럼-대안과 실천'이 추진 중인 지역 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 성과와 노·사·민·정 의견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선 '시민 포럼-대안과 실천' 대표인 조형제 울산대 교수가 '협력적 생태계 구축을 통한 상생의 일자리 만들기'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김창선 (주)좋은 일자리 대표를 좌장으로 김진택 현대자동차 노사협력실장, 울산시의회 장윤호 산업건설위원장, 김종철 울산고용지청장, 울산시 김노경 일자리경제국장 등 4명이 토론한다.
 
2부에선 이성균 울산대학교 교수의 '유연한 인적 자원관리', 황기돈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초빙교수의 '포용적 고용 안정망 확충', 김태근 울산시민연대 사무처장의 '노·사·민·정 사회적 대화 활성화' 등이 소개된다.
 
이후 이종호 (주)울산저널 대표가 좌장으로 나선 가운데 문상식 울산인적자원개발위원회 책임연구원, 김철식 포항공과대학 교수, 한국노총 울산본부 김재인 정책실장 등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시민 포럼-대안과 실천'은 토론회에 제시된 결과를 토대로 자동차 부품산업에서 상생형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노·사·민·정 각 주체의 역할을 최종 도출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성장세가 둔화한 울산 자동차산업의 회복 방안을 모색하고 개발 등 급격한 산업구조 변화에 대한 선제 대응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면서 "다가올 자동차 부품산업에서 고용 변화를 노·사·민·정이 협력해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준비해 나간다면 자동차산업 선도 도시 울산의 위상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 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은 시와 '시민 포럼-대안과 실천'이 지난 4월 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이 시행한 지역 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자동차 부품산업의 고용실태와 산업구조 분석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필요한 노·사·민·정 역할과 일자리 모델 마련을 뼈대로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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