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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대성에너지 '2019 차별없는 일터' 최우수 등

등록 2019.12.18 13: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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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2019 차별없는 일터 최우수

대성에너지, 2019 차별없는 일터 최우수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성에너지㈜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2019 차별없는 일터'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2019 차별없는 일터 우수사례 발표회는 노사발전재단 차별없는일터지원단에서 비정규직 처우를 포함한 근로자 차별 개선실적이 우수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대성에너지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복리후생 차별 개선, 탄력적 근로시간제 도입 등의 근무환경 개선과 회사와 근로자가 함께 참여하는 매칭그랜트 후원사업 등 노사협력 사회공헌활동이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아주산업㈜ 신기옥 대표, RCSV 가입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법인단체 고액 기부모임 RCSV(Red Cross Creating Shared Value)에 신기옥 대표가 경북 2호로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5월 기업들의 사회적 나눔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법인단체 고액 기부모임 RCSV(Red Cross Creating Shared Value)을 출범했다.

RCSV는 법인 대상 사회적 가치 인증프로그램으로 기업들은 1억원부터 100억원까지 구간별로 참여할 수 있고 참여한 기업은 RCSV 인증패를 받는다.

신 대표는 현 아주산업㈜ 대표이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29대 지사회장을 역임했다.

기부금은 재난 구호 활동, 국민 안전 교육, 지역 사회 봉사, 남북 교류 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실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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