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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장학관 입사생 435명 모집

등록 2020.01.06 14: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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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화성시장학관 동작나래관 전경 (사진 = 화성시 제공)

[화성=뉴시스] 화성시장학관 동작나래관 전경 (사진 = 화성시 제공)


[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서울소재 화성시장학관 동작나래관(동작구 상도동)과 도봉나래관(도봉구 창동) 2020년도 신규 입사생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화성시장학관은 지역 인재 양성을 목표로 화성시 출신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면학의 제반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기숙사로 입사생부담금은 월 20만원이다.

2020년도 선발인원은 동작나래관(동작구)은 남 85명, 여 134명 등 219명이며 도봉나래관(도봉구)은 남 60명, 여 156명 등 216명으로 모두 435명이다.
 
지원 자격은 학생 본인 또는 부모·친권자의 주민등록이 공고일 현재 계속하여 1년 이상 화성시로 되어 있고, 수도권 소재 대학(교)에 입학(예정)생 이거나 재학생이면 된다.

원서접수는 1월 9일부터 23일까지 입사를 원하는 장학관으로 우편 등기접수만 가능하다.

선발기준은 생활수준, 학업성적, 통학거리, 관내거주 등이며 지원자의 조건과 선발기준을 비교하여 선발한다. 최초 합격자는 2월 17일(월)에 발표 예정이다.

입사생 선발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청 및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전화 동작나래관(02-584-1082), 도봉나래관(02-998-3631)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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