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런던', 2월 개봉
[서울=뉴시스]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런던' 포스터(사진=씨네힐 제공) 2020.01.28 [email protected]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런던'은 1930년대 런던 암흑가를 지배한 갱스터들의 음모와 부패, 암투를 담아낸 액션 범죄 영화다. 1930년대부터 영국을 지배한 범죄 조직의 전설적인 탄생과 몰락을 다뤘다. 특히 1950년대 런던 이스트엔드 최악의 범죄자였던 크레이 형제를 탄생시킨 잭 스폿 코머와 빌리 힐의 전성기를 그렸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화염 속에 흩날리는 영국 국기와 시계탑 배경 속 런던 암흑가를 지배했던 잭 스폿 코머와 빌리 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더 강하고, 더 비열한 놈이 런던을 지배한다"라는 문구는 지하 세계를 가지려는 이들의 치열한 전쟁을 예고한다.
사이먼 럼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테리 스톤, 레오 그레고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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