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박민영·서강준 '날씨가 좋으면...' 첫방 시청률 1.9%

등록 2020.02.25 11:02:5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포스터 (사진=JTBC 제공) 2020.02.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포스터 (사진=JTBC 제공) 2020.02.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가 저조한 시청률 1%대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가 유료가입가구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1.9%를 기록했다. 이는 11일 종방한 전작 '검사내전'의 최종회 16회 시청률 4.2%에서 크게 떨어진 수치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묵해원'(박민영)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임은섭'(서강준)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다. '로코퀸' 박민영과 서강준의 감성 멜로로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첼로 강사로 서울 생활에 지쳐 있던 해원이 북현리로 내려와 은섭과 재회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해원에에게 은섭이 달리 보이기 시작했지만, 은섭은 해원에 대한 오랫동안 품어왔던 마음을 또 숨기고야 만다. 2회는 25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