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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혈액투석여과연구회 새 회장, 양동호 분당차병원 교수

등록 2020.02.26 14: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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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동호 교수

양동호 교수


[성남=뉴시스] 이준구 기자 = 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 신장내과 양동호 교수가 최근 대한혈액투석여과연구회 심포지엄에서 제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향후 2년 간 연구회를 이끌게 된다.

혈액투석 분야의 권위자인 양 교수는 만성 신부전 환자의 클로피도그렐로 유발된 호중구감소증, 투석환자의 B형간염 바이러스 잠재감염률 등 다양한 신장 면역연구 및 투석환자의 근감소증, 온라인 투석 효과 등 SCI·비SCI 논문 100여편을 발표해 신장학 연구 발전에 기여해 왔다.

 2008년 2월 창립한 대한혈액투석여과연구회는 대한신장학회 산하학회로 '온라인 혈액투석여과' 교과서를 펴내며 혈액투석 분야의 연구, 진료, 교육 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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