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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건대점 휴점...확진 명성교회 부목사 다녀가

등록 2020.02.26 16: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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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의심환자의 CT 촬영을 마친 뒤 병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의심환자의 주변은 통제했다. 26일 오전 코로나 19 확진환자는 1100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12명으로 집계됐다. 2020.02.26.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의심환자의 CT 촬영을 마친 뒤 병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의심환자의 주변은 통제했다. 26일 오전 코로나 19 확진환자는 1100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12명으로 집계됐다. 2020.02.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영업을 일시 중단했다.

26일 강동구청 홈페이지와 롯데시네마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명성교회 부목사가 지난 20일 가족 3명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를 관람했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은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사실을 통보받은 이날 오후 임시 휴관을 결정했다.

롯데시네마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정부 방역지침에 따른 영화관 전체 방역, 당사 자체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조치이니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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