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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하나로마트에 마스크 공급…1일 300개 한정

등록 2020.03.02 09: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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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정부의 '마스크 수급 안정대책'에 따라 공적 판매물량을 지난달 말부터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194개점)를 통해 공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사진=전북농협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정부의 '마스크 수급 안정대책'에 따라 공적 판매물량을 지난달 말부터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194개점)를 통해 공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사진=전북농협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정부의 '마스크 수급 안정대책'에 따라 공적 판매물량을 지난달 말부터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194개점)를 통해 공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하나로마트에 공급되는 초기 물량은 매장별로 1일 300개 내외다.

최대한 많은 고객이 구매할 수 있도록 1인당 5매로 판매 수량을 제한하고 이번 보급된 마스크(KF94)는 구매 가격인 개당 830원으로 원가 판매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방침이다.

전북농협 관계자는 "정부 정책에 부응해 안정적으로 마스크 공급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 내 하나로마트에 공급되는 공적 물량은 농식품부의 방침에 따라 이뤄지고 있으며, 지역별 하나로마트 위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협 하나로유통 홈페이지 및 농협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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