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미스터트롯, 결승전 '1 대 1 한곡 대결'...오늘밤 10시

등록 2020.03.05 14:41:4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10회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제공) 2020.03.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10회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제공) 2020.03.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TV조선 에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1 대 1 대결로 결승전을 치른다.

'미스터트롯' 제작진은 "5일 밤 10시 방송되는 10회에서는 본선 제 4차전 2라운드 '1대 1 한곡 대결'을 통해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할 최후의 7인이 가려진다"고 밝혔다. 

'1대 1 한곡 대결'은 참가자가 자신과 맞붙을 상대를 직접 지목하고 두 사람이 함께 듀엣 무대를 꾸미는 방식이다. 두 사람이 서로 호흡을 맞춰 완벽한 무대를 탄생시켜야하는 동시에, 각각 상대보다 더 나은 개인 역량을 드러내야 이길 수 있는 미션이다.
 
앞서 펼쳐졌던 1라운드 '레전드 미션'의 관객 점수가 공개되지 않아 이 대결에서 둘 중 1명이 몰표를 받으면 한판 뒤집기도 가능하다. 

'1대 1 한곡 대결' 후 마스터 전원 몰표를 받은 참가자가 등장하면서 마스터과 관객 모두를 경악시켰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용호상박 경쟁을 펼친 참가자들의 무대를 본 조영수 마스터가 괴로운 심정으로 눈물을 보였는가 하면, 현장의 관객들 역시 투표 마감 직전까지 투표하지 못해 MC 김성주가 재차 투표를 종용하는 등 모두 대혼란에 빠졌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