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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시큐리티 "재택근무 확산에 '문서중앙화 솔루션' 문의 200%↑"

등록 2020.03.12 1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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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시큐리티 문서중앙화 솔루션

▲이스트시큐리티 문서중앙화 솔루션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보안 전문 기업 이스트시큐리티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확산 추세에 자사의 문서중앙화 솔루션 ‘인터넷디스크’와 ‘시큐어디스크’ 도입 문의가 지난 1월 대비 200% 급증했다고 12일 밝혔다.

문서중앙화 솔루션은 기업 내부 자료가 개인 PC 및 이메일, 클라우드 저장소 등이 아닌 중앙 서버를 통해 통합 관리돼 자료의 유출 및 유실 방지를 지원하는 문서 보안 솔루션이다.

원격 근무 환경에서도 회사 주요 정보에 편리하게 접근하고, 내부 자료를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해 최근 재택근무의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이스트시큐리티는 구축형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 ‘인터넷디스크’와 문서중앙화를 통한 내부 자료 유출 방지 솔루션 ‘시큐어디스크’를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디스크는 인터넷익스플로러(IE), 크롬 등의 브라우저를 통해 ‘웹 오피스’에 접근해 저장된 문서를 열람하고 수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인, 부서, 공용, 폴더 공유 기능을 통해 안전하게 파일을 공유하여 원활한 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시큐어디스크는 사내 문서를 윈도 탐색기와 연결해 회사와 동일한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이스트시큐리티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 사태로 갑작스럽게 재택근무를 시행하게 된 고객사들로부터 당사 제품을 통해 원활한 업무 협업이 가능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며 "고객사들이 재택근무 중에도 업무 효율성과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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