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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운 후보 "1000만 반려동물 지원 확대 하겠다"

등록 2020.04.04 19: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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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이필운, 반려동물 지원확대 추진 공약 이미지.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이필운, 반려동물 지원확대 추진 공약 이미지.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안양만안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이필운 후보는 ‘만안발전, 이필운의 안심공약’ 시리즈 11 번째로 ”반려인, 반려동물 지원확대”를 약속하고,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이 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대한민국은 반려동물 보유 1000만 시대를 맞고 있으나, 반려인 및 반려동물에 대한 지원이 크게 부족하다”며 이 같이 약속했다.

그는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화 방안 마련과 함께 반려동물보험 부담감소를 위한 정책보험제 도입을 추진하고, 현 10만원의 유기견 입양 진료비를 상향 조정하는 동시에 유기견 보호기간도 연장 시키겠다”고 톤을 높였다. 

또 “스마트 시대의 트렌드에 맞도록, 만안 선거구내에 위치한 식당·카페 등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입이 가능한 장소의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앱을 개발, 사전에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선거구 관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삼막사 애견공원은 이 후보가 시장 재임시절에 계획하고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21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 후보는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등을 거친뒤 민선 4·6기 안양시장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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