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유해진·손호준, 또 뭉쳤다…'삼시세끼 어촌편5' 오늘 첫방송
[서울=뉴시스] tvN '삼시세끼' 어촌편5. 2020.05.01. (사진 = CJ ENM 제공) [email protected]
2015년 '삼시세끼 어촌편 1, 2'와 2016년 '삼시세끼 고창편'을 함께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다시 뭉쳤다. 이들 세 사람은 5년 만에 섬 생활을 다시 시작한다.
이날 첫 회에서 차승원은 섬에 도착하자마자 앞으로 먹을 김치부터 담근다. 어떤 음식이든지 뚝딱 만들어내는 차승원, 섬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직접 제작하는 유해진, 드라마 스케줄 때문에 1일1식에 도전한 손호준의 소소한 일상이 관전 포인트다.
배 면허증을 취득한 유해진의 바닷길 데뷔와 참돔을 낚기 위해 바다 한가운데로 나선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에피소드도 그려진다.
공동 연출을 맡은 이정원 PD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첫 촬영부터 내리는 비를 기념하며 수제비를 준비하지만, 갑자기 거세지는 빗줄기 때문에 난관에 부딪힌다"면서 "'섬 체질' 3인방이 크고 작은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나가는지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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