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 취준생 위한 '모의 화상면접' 실시

[서울=뉴시스] 고은결 기자 = 인크루트는 구직자들의 취업준비를 돕기 위한 '모의 화상면접'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모의 화상면접은 기업에서도 실제로 적용 중인 인크루트 화상면접 솔루션을 통해 진행된다. 면접관은 잡앤킬 정대웅 대표가 맡을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인크루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이력서 작성 후 면접신청 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모의면접 신청 날짜는 이달 7일, 14일, 21일, 28일 목요일 오후 4시로 총 4차례의 화상 면접이 예정돼 있다. 신청마감은 5월25일까지다.

이후 당첨자를 선발해 1시간30분가량의 모의 면접을 진행한다. 모의 면접 이후 참여자에게는 면접 피드백도 제공된다.

이 밖에도 인크루트는 비대면 채용에 대비해 ▲진로설계 ▲자소서준비 ▲면접준비 ▲공채특강 등을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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