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나태주, 60㎏대 비결은 하루 8끼? ...'아내의 맛' 합류

등록 2020.05.18 17:56:5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TV조선 에능 프로그램 '세상에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여한 트로트가수 나태주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제공) 2020.05.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TV조선 에능 프로그램 '세상에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여한 트로트가수 나태주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제공) 2020.05.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트로트가수 나태주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

나태주는 19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아내의 맛' 98회에 출연해 혼자 사는 일상을 공개한다.

'아내의 맛' 제작진은 18일 "나태주가 '아내의 맛'을 통해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하면서, 현재의 나태주가 있기까지 구슬땀을 흘려온 현장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줬다"고 전하면서 "태릉선수촌과 소림사를 방불케 할 정도로, 잠자는 시간 외에는 쉼 없이 움직이는 나태주의 반전 일상"을 예고했다.
       
최근 녹화에서 나태주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물구나무와 목풀기에 이어, 스트레칭까지 아침 운동법을 선보였다. 몸무게 60㎏대 유지 비결로 하루에 8끼 섭취라는 특이한 식성도 밝혔다. 이후 나태주는 'K-타이거즈' 연습실로 향했다. 나태주가 문을 열고 들어서자 모두가 공중을 날아다녔고 '태권 트롯 무대' 재현 현장과 격파 시범까지 펼쳤다.
   
나태주는 가족과의 저녁 식사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신(新) 초통령'으로 임명됐다는 소식을 접했다. 초등학생 조카에는 나태주에게 나태주가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탈락했을 때 전국 초등학생들이 눈물을 흘렸던 상황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