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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와 결별' 윤계상, 소속사도 나온다

등록 2020.06.11 13: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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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1일 결별설이 불거진 배우 윤계상, 이하늬 커플.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11일 결별설이 불거진 배우 윤계상, 이하늬 커플.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그룹 'god' 멤버 겸 배우 윤계상이 지금의 소속사를 떠난다. '오랜 연인' 이하늬와의 결별로 같은 소속사에 있기 불편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윤계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뉴시스에 "윤계상 배우와 충분한 논의 끝에 양측 합의 하에 계약 해지하게 됐다"고 알렸다.

앞서 윤계상은 '7년 연인' 이하늬와 연애를 마감,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같은 소속사인 상황에서 불편함이 남아있을 수 있어 윤계상이 계약 기간이 1년여 남은 현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윤계상 배우는 당분간 휴식을 가질 예정"이라며 "긴 시간 동안 함께 해준 윤계상 배우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계상은 현재 영화 '유체이탈자'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이하늬는 영화 '블랙머니'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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