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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6월 한달에 480만개 일자리 순증…실업률 11.1%로 ↓(1보)

등록 2020.07.02 21:34:09수정 2020.07.02 21: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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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에서 6월 한  달 동안 전달에 비해 450만 개의 일자리가 증가해 실업률이 13.3%에서 11.1%로 떨어졌다고 2일 미 노동부가 발표했다.

미국은 코로나 19가 본격화한 3월에 137만 개, 4월에 2063만 개의 일자리가 차례로 사라져 실업률이 2월의 3.5%에서 4월 14.7%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5월에 전문가 예측을 뒤엎고 노동부의 월간 고용동향 조사에서 한 달 동안 250만 개의 일자리가 늘어나 실업률이 13.3%로 떨어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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