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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체코 아이스하키팀 BK 믈라다 볼레슬라프 후원 연장

등록 2020.09.28 2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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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체코 아이스하키팀 BK 믈라다 볼레슬라프 후원 연장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넥센타이어가 체코의 아이스하키팀인 BK 믈라다 볼레슬라프와 후원을 재연장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BK 믈라다 볼레슬라프' 구단은 1908에 창단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팀으로 체코의최상위 리그이자 세계 최고 아이스하키 리그 중 하나인 엑스트라리가에 속해 있다.

넥센타이어는 2014년에 BK 믈라다 볼레슬라프와 처음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이번 3번째 연장을 통해 2021/22년 시즌까지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시즌에 이어 BK 믈라다 볼레슬라프의 홈 경기장 빙판과 펜스, 선수들의 헬멧과 유니폼 바지, 선수 벤치 등을 통해 브랜드를 노출한다.

또 공식 파트너사로서 체코를 비롯한 유럽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작년에 체코에 위치한 유럽 공장을 준공해 글로벌 생산 거점을 완성했으며 하키, 축구 등 유럽내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지속 강화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갈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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