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세영, '나만 아는 거기' MC…내년 방송
[서울=뉴시스]배우 박세영. (사진=씨엘엔컴퍼니 제공) 2020.11.25. [email protected]
SBS 필(fil) 채널 신규 프로그램 '나만 아는 거기'는 사람 북적대는 핫 플레이스 말고, 그간 알려주고 싶지 않았던 '나만 아는 거기'에 대한 비밀 정보를 대방출하는 쇼 프로그램이다. 내년에 방송될 예정이다.
박세영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약을 펼쳐왔다. '적도의 남자' 여자 주인공 아역을 시작으로 '사랑비', '신의', '학교 2013', '내 딸 금사월', '귓속말', '돈꽃',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 매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나만 아는 거기' 측은 "언택트가 필요한 코로나19 시대에 딱 맞는 콘셉트로, 아는 사람만 알고 있는 비밀 장소를 알려주며 리얼리티와 정보 전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이라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박세영은 '나만 아는 거기'에 딱 맞는 MC"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