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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가장 많은 한국인이 사용한 금융앱 1위 '카뱅' 2위 '토스'

등록 2021.01.05 09:35:06수정 2021.01.05 09: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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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가장 많은 한국인이 사용한 금융앱 1위 '카뱅' 2위 '토스'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작년 11월 가장 많은 사람이 사용한 금융앱은 '카카오뱅크'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은 모든 세대를 합쳐 가장 많은 사람이 사용한 금융앱은 카카오뱅크로 총 875만명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작년 11월 한 달간 한국인 만 10세 이상의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표본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모두에서 제공 중인 금융앱을 분석했다.
 
카카오뱅크 뒤로 토스 822만명, KB국민은행 스타뱅킹 703만명, NH스마트뱅킹 646만명, 신한 쏠 577만명, ISP/페이북 562만 명의 순이었다.

세대별로는 10대와 20대는 토스가 가장 사용자가 많았고 30대, 40대, 50대 이상은 카카오뱅크가 가장 사용자가 많았다.

전 세대를 합쳐 가장 사용시간이 길었던 금융앱은 삼성증권, 키움증권, 모바일증권 나무,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KB증권의 순으로 사용시간이 길었다.
 
전 세대를 합쳐 가장 자주 사용했던 금융앱은 카카오뱅크, 증권플러스, 토스, 키움증권, 신한 쏠, 업비트의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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