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 등 2명 신규확진…누적 95명
대전시에 따르면 949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40대로 서울 서초구 확진자의 지인이고, 서구에 사는 초등생인 950번 확진자는 893번(40대)의 가족으로 6일 부터 자가격리중 두통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 뒤 양성판정을 받았다.
한편 시는 중구 부사동 한밭체육관 임시선별검사소를 설 명절 특별방역대책기간인 다음 달 14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 달 28일부터 운영중인 이 곳에선 전날까지 7986명을 검사해 14명의 확진환자를 찾았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30분~오후 5시 30분, 주말엔 정오 ~오후 4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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