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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복 영동군수, 정부예산 확보 잰걸음

등록 2021.04.07 10: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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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복 영동군수, 정부예산 확보 잰걸음


[영동=뉴시스] 김재광 기자 = 박세복 충북 영동군수가 7일 국비 확보를 위해 정부 주요 부처를 잇달아 방문했다.

박 군수는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안전부를 잇달아 찾아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를 만나 '2021 농촌협약 사업' 국비 300억 원과 '농촌재생뉴딜사업' 국비 193억 원을 지원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어 행정안전부를 찾아 복지시설 부지 조성공사(53억원),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87억원), 힐링관광지 순환도로 확장 공사(45억원), 안대 소하천 정비사업(18억원)의 필요성을 알리고 특별교부세 74억 원을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

박 군수는 농촌 발전과 균형성장, 주민 정주여건 개선, 재난재해 예방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박 군수는 "농촌은 인구감소와 경기 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부 예산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관련 부처와 소통을 이어가겠다"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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