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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건강 회복…'아들의 이름으로' 홍보 활동 참여

등록 2021.04.16 17: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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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제56회 대종상 영화제가 열린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배우 안성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0.06.03.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제56회 대종상 영화제가 열린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배우 안성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0.06.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배우 안성기가 건강을 회복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안성기 측은 16일 "안성기가 건강을 회복하고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들의 이름으로'는 5.18 민주화운동 41주기를 맞는 2021년 5월, 진정한 반성에 대한 뜨거운 화두를 던지는 영화다. 1980년 5월 광주에 있었던 오채근(안성기 분)이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반성 없는 자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다음 달 13일 개봉 예정으로 주연을 맡은 안성기는 시사회 및 간담회에 참석하고 추후 진행되는 언론 인터뷰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안성기는 지난해 건강 이상으로 당시 주연을 맡은 영화 '종이꽃' 홍보 활동을 비롯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에 불참해 대중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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