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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MLB 미네소타 경기 또 연기

등록 2021.04.19 09: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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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AP/뉴시스]미네소타 트윈스 선수단. 2021.04.15.

[미니애폴리스=AP/뉴시스]미네소타 트윈스 선수단. 2021.04.15.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선수 확진자가 나온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의 경기가 또 다시 미뤄졌다.

MLB 사무국은 20일(한국시간) 열릴 예정이던 미네소타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시리즈 첫 경기를 연기한다고 19일 발표했다.

미네소타 선수단 중 일부는 최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미 18일과 19일 미네소타-LA 에인절스전을 연기한 MLB 사무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오클랜드전까지 일단 미루기로 했다.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과 추가 확진자 발생 여부에 따라 미네소타의 추후 일정은 재조정될 공산이 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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