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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건호 '행복한 음악회', 인간극장에서 공개

등록 2021.04.19 14: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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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건호 공연 모습(사진=서울시립교향악단 제공)2021.04.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건호 공연 모습(사진=서울시립교향악단 제공)2021.04.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피아니스트 김건호(11)가 KBS 1TV 다큐 미니시리즈 '인간극장'을 통해 '행복한 음악회' 준비 과정을 공개한다.

이번 방송은 신체적 장애를 딛고 전문 연주자를 꿈꾸는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김건호의 삶을 담았다. 김건호가 참여한 '행복한 음악회'는 지난달 24일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에서 개최됐다.

서울시향이 주최하는 '행복한 음악회'는 장애 아동 음악인에게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제공해 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작됐다.

'인간극장' 김건호 편은 19일부터 23일까지 오전 7시50분에 방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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