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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 스트리트 파트·'너는 나의 봄'…7월 첫주 넷플릭스 신작

등록 2021.07.02 14: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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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8일의밤 2021.07.02. (사진=넷플릭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제8일의밤 2021.07.02. (사진=넷플릭스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넷플릭스가 7월 첫째 주의 신작 리스트를 공개했다.

2일 세계 첫 공개를 앞둔 '제8일의 밤'은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의 봉인이 풀리는 것을 막기 위해 벌어지는 8일간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한국적인 미스터리 스릴러를 예고하고 있다.

배우 이성민, 박해준, 김유정, 남다름 등이 출연한다.


[서울=뉴시스] 피어스트리트 파트1 1994 2021.07.02. (사진=넷플릭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피어스트리트 파트1 1994 2021.07.02. (사진=넷플릭스 제공) [email protected]


영화 '피어 스트리트 파트1 1994'도 이날 공개된다. 300년간 마을에 벌어진 잔혹한 살인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는 10대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3주간 '피어 스트리트 파트1 1994', '피어 스트리트 파트2 1978', '피어 스트리트 파트3 1666'까지 총 3편의 시리즈가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너는나의봄 2021.07.02. (사진=넷플릭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너는나의봄 2021.07.02. (사진=넷플릭스 제공) [email protected]

오는 5일 첫 방송하는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도 넷플릭스에서 시청자들을 만날 채비를 마쳤다.

'너는 나의 봄'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또 오해영', '뷰티 인사이드' 등 로맨스 장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서현진과 '신과 함께' 시리즈로 쌍천만 관객을 동원한 김동욱이 '힐링 로맨스'를 선보인다.


[서울=뉴시스] 어쌔신크리드 2021.07.02. (사진=넷플릭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어쌔신크리드 2021.07.02. (사진=넷플릭스 제공) [email protected]

화려한 그래픽으로 호평 받은 비디오 게임 '어쌔신 크리드'가 영화로 옮겨져 넷플릭스에 찾아온다.

'어쌔신 크리드'는 유전자 속 기억을 찾아주는 최첨단 기술이 소재다. 15세기 '암살단'의 일원이자 조상인 '아귈라'를 체험한 '칼럼'이 세상을 통제하려는 '템플 기사단'과 대립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액션이다.

'엑스맨' 시리즈, '에이리언: 커버넌트', '스티브 잡스'의 마이클 패스벤더와 '미드나잇 인 파리', '라비앙 로즈'의 마리옹 꼬띠아르가 '맥베스'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췄다.


[서울=뉴시스] 어른들은 몰라요 2021.07.02. (사진=넷플릭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어른들은 몰라요 2021.07.02. (사진=넷플릭스 제공) [email protected]

지난 4월 개봉한 '어른들은 몰라요'도 넷플릭스에 등장했다.

'박화영'으로 뜨거운 화두를 던지며 데뷔한 이환 감독의 또 다른 문제작이다. '어른들은 몰라요'는 가정과 학교로부터 버림받은 10대 임산부 '세진'이 가출 4년 차 동갑내기 친구 '주영'과 함께 험난한 유산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박화영'으로 어른들은 몰랐던 ‘가출팸’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낸 이환 감독이 보호 받지 못한 10대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다시 한번 조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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