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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서, '보이스4' 종영 소감 "즐겁고 행복했다"

등록 2021.07.30 14: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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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은서 (사진=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7.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손은서 (사진=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7.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배우 손은서가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하 ‘보이스4’)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손은서는 '보이스4'에서 정의감과 사명감을 갖춘 똑 부러진 골든타임팀 콜팀 지령팀장 박은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번 시즌에서는 현장에 직접 나가 피해자들과 교감하는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며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 소감을 밝힌 손은서는 "막을 내린 게 아직 실감이 나질 않는다. 시청자분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덕분에 시즌을 거듭할 수 있었다. 그에 맞게 최선을 다했지만 어떠한 촬영이든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손은서는 "하지만 배우분들, 스텝분들과의 단합과 친밀한 호흡으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보이스4'를 함께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현장에서 함께 한 모든 배우, 스텝분들에게 고생하셨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손은서는 휴식을 취한 후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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