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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무선 이어폰 '베오플레이 EQ' 출시

등록 2021.08.03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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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뱅앤올룹슨, 무선 이어폰 '베오플레이 EQ'.(사진=뱅앤올룹슨 제공) 2021.8.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뱅앤올룹슨, 무선 이어폰 '베오플레이 EQ'.(사진=뱅앤올룹슨 제공) 2021.8.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뱅앤올룹슨은 자사 첫 노이즈캔슬링 완전 무선 이어폰 '베오플레이 EQ(Beoplay EQ)'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Hybrid) 액티브 노이즈캔슬링(ANC·Active Noise Cancellation) 기능을 통해 몰입감 높은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통화 품질 및 무선 연결 기능을 개선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덴마크의 유명 산업 디자이너 토마스 벤젠이 디자인을 맡았다. 케이스는 전작보다 작은 크기로 휴대가 간편하고 항공 우주 등급의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했다. 이어버드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착용감과 차음성을 높이고 그라데이션 처리된 알루미늄에 뱅앤올룹슨 로고를 새겨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노이즈캔슬링 활성화시 최대 6.5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배터리가 내장된 케이스를 통해 충전시 최대 2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충전은 USB-C 포트를 적용했으며 무선 충전도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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