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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남편 정성윤은 그냥 똥…" 폭로

등록 2022.02.14 0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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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진격의 할매. 2022.02.13. (사진= 채널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진격의 할매. 2022.02.13. (사진= 채널S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개그우먼 김미려가 남편 정성윤을 향해 충격발언을 했다.

김미려는 1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될 채널S의 '진격의 할메'에 출연해 "남편이 육아, 살림을 핑계 대며 본업(배우)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다"는 고민을 들고 할매들을 찾아왔다.

박정수는 "육아와 살림을 그 정도로 잘하냐?"고 물었고, 김미려는 "그냥 똥이다"라고 답해 나문희를 포복절도하게 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김미려가 오히려 김영옥에게 혼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독자 119만명의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등장해 "남친이랑 밥 먹기만 하면 헤어진다"고 털어놨다. 히밥이 "고깃집 가면 10인분, 곱창은 30인분 정도"라며 먹는 양을 밝히자, 박정수는 "너무 돈이 많이 들어서 그런가?"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김영옥이 "우리는 몰라. 자네가 찾아"라며 그녀를 내보내려 하는 장면도 공개돼 히밥이 어떤 해결책을 받았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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