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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우크라 전쟁·인플레 공포에 일제 폭락…다우, 800P↓

등록 2022.03.08 06:15:00수정 2022.03.08 08: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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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3.62%↓

[뉴욕=AP/뉴시스]뉴욕 증권거래소의 한 중개인이 지난 4일(현지시간) 주식 시세를 주시하고 있다. 2022.3.5

[뉴욕=AP/뉴시스]뉴욕 증권거래소의 한 중개인이 지난 4일(현지시간) 주식 시세를 주시하고 있다. 2022.3.5

[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우크라이나 전쟁과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공포에 일제히 폭락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797.42포인트(2.37%) 빠진 3만2817.3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27.78포인트(2.95%) 하락한 4201.0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82.48포인트(3.62%) 급락한 1만2830.96에 장을 마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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