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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에녹, 팬미팅 '화기에에'…"특별한 하루 선물"

등록 2022.03.11 1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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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뮤지컬 배우 에녹. (사진=EMK엔터테인먼트 제공) 2022.03.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뮤지컬 배우 에녹. (사진=EMK엔터테인먼트 제공) 2022.03.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뮤지컬 배우 에녹의 팬미팅 '화기에에'가 오는 4월5일에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ECC 삼성홀에서 열린다.

에녹은 뮤지컬 '레베카', '엑스칼리버', '팬텀' 등 대극장 무대부터 최근 개막한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 '와일드 그레이', '사의 찬미', '쓰릴미' 등 중·소극장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의 주역으로 무대에 서왔다. 그런 그를 응원하는 팬클럽 이름이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인 '화기에에'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9년에 열린 에녹의 첫 단독 콘서트 '마음이 닿는 순간' 이후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같은 소속사이면서 절친한 음악감독이자 피아니스트 이범재가 MC를 맡아 배우의 진솔한 이야기와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과의 소통을 도울 예정이다. 

에녹은 "좋은 작품과 새로운 도전, 모두가 팬분들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기쁘고 힘들었던 모든 순간에 힘이 되어주고 내 편이 되어준 팬들과 함께 할 특별한 하루를 만들고 선물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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