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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포피엘 "옛남편·현남편 함께 인증샷"…무슨 일?

등록 2022.03.23 09:53:30수정 2022.03.23 09: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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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에바포피엘, 김찬우(오른쪽) 2021.03.23(사진=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에바포피엘, 김찬우(오른쪽) 2021.03.23(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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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영국 출신 방송인 에바 포비엘이 근황을 전했다.

에바 포비엘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옛남편, 현남편 함께 인증샷. 14년전 드라마 '미우나고우나'에서 제 남편이었던 김찬우 오빠. 이번에 오빠가 결혼하게 되어서 채널A 신랑수업에서 아들둘 육아체험을 하셨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준&노아 랑 하루 재미있게 놀아주시고 맛있는것도 해주시고~ 엄마는 덕분에 너무 편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 감사합니당 방송은 내일 수요일 9시20분 채널A 본방사수"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에바 포비엘과 그의 남편, 배우 김찬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에바와 김찬우는 과거 드라마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최근 채널A 예능 '신랑수업'에서 재회했다. 김찬우는 14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중이다.

과거 KBS 예능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인기를 얻은 에바는 2010년 1살 연하의 한국인 남편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SBS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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