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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1년 만의 신곡…'사랑을 말해야 해'

등록 2022.03.30 18: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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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정윤 '사랑을 말해야 해' 커버. 2022.03.30. (사진 = 매직 스트로베리 사운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정윤 '사랑을 말해야 해' 커버. 2022.03.30. (사진 = 매직 스트로베리 사운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최정윤이 30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신곡 '사랑을 말해야 해'를 발표했다. 지난해 3월 발표한 '달라' 이후 꼬박 1년 만의 신곡이다.

 차분하고 솔직하게 사랑을 고백하는 노래다. '실리 러브 송(Silly Love Song)', '달라' 등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고백송을 선보였던 최정윤은 이번엔 진솔함이 묻어나는 감성적인 발라드를 내세웠다.

언제나 옆에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더 늦기 전에 사랑을 말해야 한다는 메시지와 최정윤의 청량한 보컬이 맞물린다.

최정윤이 작사·작곡한 이번 신곡에는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추천한 재즈 싱어송라이터 은희영이 프로듀스 및 편곡으로 함께 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달 25일 발매된 래퍼 기리보이의 싱글 '데모테이프(DEMOTAPE)' 타이틀곡 '22'를 피처링했다. 최근 뷰티 화보 등도 촬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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