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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 선정

등록 2022.04.11 10: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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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사상구 동서대학교. (사진=동서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사상구 동서대학교. (사진=동서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서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올해부터 6년간 정부로부터 9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공과 대학과 학생을 위한 공학 교육 혁신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올해부터 초융합 시대를 선도하는 IoT 가전 창의인재양성을 목표로 ▲수요기반 미래 신산업 교육과정 ▲캡스톤디자인 ▲통시적 자기주도학습 ▲기술창업 기반 조성 ▲공학교육혁신 성과를 확산함과 동시에 산업분야별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연계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10대 미래 신산업에 필요한 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은 공과대학 스스로 공학교육혁신을 위한 방향을 수립하고, 산업계 수요와 대학 특성에 맞는 공학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창의적 공학인재 양성 및 공학교육의 글로벌 경쟁력 높이는 공모 사업이다.

동서대는 2012년도 2단계 10년 사업을 통해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장·단기 특화프로그램, 캡스톤디자인과 현장실습 등 현장실무형 교육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이번에 3단계 사업에도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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