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후배 한윤서와 핑크빛 기류

[서울=뉴시스] ‘맛있는 녀석들’ 영상 캡처 . 2022.04.21. (사진= IHQ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개그맨 유민상이 후배 개그우먼 한윤서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다.

22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74회에서는 '시간 장소 상황 특집'에 임하는 뚱5 유민상·김민경·문세윤·홍윤화·김태원의 모습이 공개된다.

뚱5는 1975년 형사과 당직실 모습을 재현한 '뚱 시그널'로 오프닝을 연다. 김민경·문세윤이 형사, 유민상·홍윤화·김태원이 각각 혼인빙자·무전취식·꽃뱀 범죄자로 변신해 웃음을 유발한다.

[서울=뉴시스] ‘맛있는 녀석들’ 영상 캡처 . 2022.04.21. (사진= IHQ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이런 가운데 홍윤화는 유민상에게 "설렁탕에 떠있는 파가 하트 모양일 때가 있는데 썸녀한테 '내 마음이 설렁탕에 떠있네'라고 해봐라. 민기 오빠(남편)가 나한테 썼는데 떨렸다"고 조언한다.

이에 유민상은 "썸녀가 없다"며 우울해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민경이 "한윤서가 오빠 괜찮다고 했다"고 전해 두 사람의 즉석 전화 통화가 성사됐다.

하지만 "지금 여자 있어요?"라며 돌직구 멘트를 날리던 한윤서가 막상 유민상이 주말 데이트를 신청하자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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