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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 "김태리와 실제 라이벌…남주혁은 아재개그"

등록 2022.04.27 1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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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 2022.04.27. (사진= M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 2022.04.27. (사진= M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우주소녀 보나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뒷이야기를 들려준다.

27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토크쇼 '라디오스타'는 'TV'는 첫사랑을 싣고' 특집으로 배우 명세빈·윤은혜·우주소녀 보나·개그맨 허경환이 함께한다.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보나는 펜싱 국가대표 고유림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이돌에서 배우로 변신한 그녀는 3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연해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놓는다.

먼저 보나는 극 중 펜싱 라이벌인 나희도 역의 김태리와 실제로도 펜싱 라이벌이라고 밝힌다. 그는 "김태리와 실제로도 펜싱 경기를 많이 했다. 둘 다 승부욕이 세서 한 명이 지면 다음주에 다시 붙곤 했다"고 귀띔한다.

또 배우 남주혁이 아재개그로 현장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고 2002년생 최현욱은 MZ세대의 매력이 있다며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과의 에피소드도 들려준다.

특히 자신의 집을 찾아온 김태리를 보고 "기분 좋은 충격을 받았다"고 말해 호기심을 더한다.      

한편 함께 출연한 윤은혜는 보나가 활약한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찐팬이었다며 ‘연기돌 후배’ 보나를 칭찬하고, 드라마를 시청하며 느낀 감정을 털어놓다가 보나와 함께 눈물까지 글썽였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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