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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조현우·류진, 3人3色 장인 사랑법 공개…'딸도둑들'

등록 2022.05.10 09: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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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딸도둑들' 2022.05.10 (사진='딸도둑들'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딸도둑들' 2022.05.10 (사진='딸도둑들'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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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혜민 인턴 기자 = 장인들을 향한 사위들의 세 가지 사랑법이 공개된다.

10일 오후 9시에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딸도둑들’ 5회에서 장동민, 조현우, 류진과 장인들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진다. 장동민과 장인의 힐링 여행부터 조현우와 장인의 감성 캠핑, 류진과 장인의 텃밭 농사까지 '사위즈'의 3인 3색 하루가 펼쳐진다.

장동민은 장인과 함께 전북 완주로 힐링 여행을 떠난다.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이전과 달라진 건강을 되찾기 위한 면역력 강화 코스를 마련한 것.

하지만 가장 먼저 찾은 한의원에서 몸 상태를 확인하던 두 사람 중 누군가에게 건강 적신호가 켜지며 충격에 빠뜨린다. 이에 추나요법, 침술, 쑥뜸 등 한방치료도 모자라 황토 찜질방까지 입성한 장동민과 장인의 ‘뜨거운’ 하루가 펼쳐진다.

조현우는 '갬성' 충만한 캠핑 데이트를 준비한다.
 
그는 배낭 하나에 실용적인 짐들만 알뜰하게 챙겨온 장인과 연, 블루투스 스피커, 미니 화로대 등으로 감성까지 한가득 챙겨온다. 여기에 사위를 응원하기 위해 손수 만든 피켓을 들고 경기장을 찾았던 장인의 뒷이야기도 공개된다고.

마지막으로 류진은 장인의 사슴농장 대신 텃밭으로 출근해 농사 일손을 돕는다. 겨우내 언 땅을 고르고 비닐하우스를 짓는 중, 이들 역시 '행동형' 장인과 '계획형' 사위의 간극을 다시 한번 체감한다.

한 시도 쉴 새 없이 빠릿빠릿하게 움직이는 일개미 장인을 쫓는 '베짱이' 류진의 고생길은 오늘도 계속된다. 그런 가운데 새참과 함께 구세주처럼 나타난 장모의 귓가에 류진은 "죽을 것 같아요"라고 힘듦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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