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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뮤지엄, 매주 '선셋 라이브'…첫 주자 '오션프롬더블루'

등록 2022.05.30 15: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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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디뮤지엄(D MUSEUM) 미술관 콘서트 '디뮤지엄 선셋 라이브' 대표 이미지 (사진= 디뮤지엄 제공 )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디뮤지엄(D MUSEUM) 미술관 콘서트 '디뮤지엄 선셋 라이브' 대표 이미지 (사진= 디뮤지엄 제공 )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디뮤지엄(D MUSEUM)이 감각적인 공연으로 관객과 소통한다.

30일 디뮤지엄 측에 따르면, 디뮤지엄은 오는 6월 4일 미술관 콘서트 '디뮤지엄 선셋 라이브(이하 '선셋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는 '태양은 지고 있지만, 우리의 밤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부제로 매주 토요일 저녁에 진행되는 디뮤지엄의 콘서트 시리즈다.

첫 공연은 진정성 있는 가사와 담백한 보이스로 사랑받는 '오션프롬더블루(oceanfromtheblue)'와 함께 한다. '오션프롬더블루'는 2018년에 발표한 첫 미니 앨범 '러브-파이(Luv-fi)'를 시작으로 2021년 애플뮤직 코리아 R&B 소울앨범차트 1위, 2022년 인디 포스트의 '올해의 음악'에서 최우수 R&B소율뮤지션으로 선정된 바 있다. 최근에는 런던, 맨체스터, 파리, 암스테르담 등에서 조인트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했다.

한편 디뮤지엄은 지난 3월 16일부터 순정만화 거장 7인의 스토리를 모티브로, 사랑이라는 주제를 새롭게 조망하는 '어쨌든, 사랑: 로맨틱 데이즈(Romantic Days)' 기획 전시를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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