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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디지털 유통대전 2년 연속 참가 "상생 성과 소개"

등록 2022.06.08 17: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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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디지털 유통대전 쿠팡 전시관(사진=쿠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2 디지털 유통대전 쿠팡 전시관(사진=쿠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시복 기자 = 쿠팡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22 디지털 유통대전’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진행된 이 행사에 쿠팡은 2년 연속 참가한다.

오는 10일까지 행사장인 서울 코엑스에 마련된 쿠팡 전시부스에서 유통 혁신을 이뤄낸 쿠팡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전시에는 물류 센터 건립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및 '쿠팡케어', '모성보호제도'와 같은 각종 직원 복지 등 쿠팡의 사회적 책임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시각 자료들이 마련돼 있다.
 
상생과 동반성장에 대한 내용도 소개한다. 쿠팡에 PB상품을 납품하는 중소 제조사들의 매출 증진 성과와 더불어 쿠팡을 통해 소비자들과 접점을 늘릴 수 있었던 농가의 스토리들을 담았다.

실제 쿠팡 PB브랜드 제조사는 쿠팡 납품 이후 매출이 최근 3년간 평균 5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기간 대한민국 전체 소상공인이 매출 부진을 겪을 때 쿠팡을 통해 거래하는 소상공인들은 1년 새 평균 69%의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이밖에 친환경 배송을 위한 포장재 절감 및 재사용 가능한 프레시백 도입 등 환경을 생각하는 쿠팡의 혁신을 전시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스에 마련된 LED 스크린에는 쿠팡을 통해 편리한 일상을 보내는 고객들과 이를 위해 노력하는 쿠팡 친구의 이야기도 담길 예정이다.

한편 '2022 디지털 유통대전'은 차세대 유통시장의 선도를 위해 대형 유통 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대거 참여해 스마트 물류와 무인 배송, 결제 및 보안 등 각종 유통 기술을 선보이는 행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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