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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지반까지, 입주자 8인 공개…'펜트하우스'

등록 2022.06.09 13: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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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펜트하우스' 입주자 8인. 2022.06.09.(사진=채널A '펜트하우스'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펜트하우스' 입주자 8인. 2022.06.09.(사진=채널A '펜트하우스'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채널A의 새로운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입주쟁탈전 : 펜트하우스'(이하 '펜트하우스') 측은 9일 생존 경쟁에 참여할 입주자 8인을 공개했다.

최대 4억원을 걸고 생존 경쟁에 참여하는 8인은 마스터 유진의 안내와 함께 다양한 미션을 소화한다. 이들은 여러 가지 상황에서의 행동을 통해 "돈 앞에서 양심은 지켜질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내놓는다.

먼저 '입주자 1호'로 공개됐던 낸시랭은 다시 한 번 정상 탈환을 시도하며, 오직 상금만 보고 달리는 '오뚝이' 플레이어로 거듭난다.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 '본투비 의리남' 김보성도 출사표를 던진다. 그는 브레인의 반전 면모를 자랑한다는 후문이다.

이어 '인생이 곧 서바이벌'이었던 입주자 장명진은 조용해 보이지만, 생존을 위해 목숨을 건 야수 같은 모습으로 '펜트하우스'를 공략한다. 서바이벌에 꽂힌 '집념 래퍼' 서출구는 중심에서 판을 잡고 뒤흔드는 '펜트하우스'의 브레인이자 계획형 전략가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두 사람이 생존을 위해 같은 팀이 될 수 있을지, 또는 서로를 적대하며 미션을 헤쳐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다크호스' 역할을 톡톡히 할 본업에 충실하고 싶어 찾아온 꽃미남 무명배우 조선기는 비상한 잔머리와 냉철한 판단력으로 상금을 노린다. 남다른 콘텐츠를 보유한 초대형 틱톡 크리에이터 지반은 '친화력 갑'의 긍정부자 캐릭터이지만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카이스트 재학 중인 '능력치 만렙'의 막내 이시윤은 상대의 허점을 꿰뚫어 거침없이 공격하는 돌직구형 플레이어로 나선다.

올 여름 방송 예정.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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