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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애기' 예비 신부 첫 공개…'뭉찬2'

등록 2022.06.11 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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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뭉쳐야 찬다2'. 2022.06.10.(사진=JTBC '뭉쳐야 찬다2'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뭉쳐야 찬다2'. 2022.06.10.(사진=JTBC '뭉쳐야 찬다2'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레슬링 국가대표 김현우의 예비 신부가 처음 공개된다.

오는 12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하는 JTBC '뭉쳐야 찬다2'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강원도 도장 깨기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낸다.

이날 김현우의 가족 응원단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애기'라는 애칭을 가진 예비 신부와 예비 장모님에 이어 친형의 장인어른과 장모님 등 역대급 규모를 자랑해 MC 김용만·김성주가 가족 정보에 과부하에 걸려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집안 사정으로 축구를 그만둔 임남규는 응원하러 온 어머니께 "15년 만에 축구하는 모습 보러 응원을 와주셨는데 팀원들과 함께 승리로 보답해드리고 싶다"며 골을 넣을 시 어머니를 위한 멋진 세리머니를 약속했다.

반면 감코진(감독+코치진)은 경기 전 특별 특별 전술훈련을 시작해 '어쩌다벤져스'의 강원도 도장 깨기 성공을 위해 마지막까지 매진한다. 하지만 훈련에 매진한 '어쩌다벤져스'를 유심히 지켜보던 안정환 감독은 돌연 "스톱"을 외치며 훈련을 중단한다고 해 그가 건넨 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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