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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동서대·부경대, 한국거래소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등

등록 2022.06.15 16: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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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동서대와 부경대는 15일 한국거래소와 금융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에 필요한 금융교육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동서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동서대와 부경대는 15일 한국거래소와 금융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에 필요한 금융교육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동서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서대와 부경대는 15일 한국거래소와 금융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에 필요한 금융교육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제국 동서대 총장, 장영수 부경대 총장,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금융·파생상품에 대한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교류 확대의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상호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각 기관은 디지털금융공학 관련 부산지역의 전문인력 육성을 비롯해 연구·협력과제 지원 및 공동 학술대회 개최, 대학교 내 혁신성장기업 대상 상장 설명회 및 맞춤형 컨설팅 제공, 산학 연계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을 통해 금융 교육기반 강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부산외대, 저개발국 인형기부 및 EM흙공 던지기 봉사활동 

[부산=뉴시스] 부산외대 사회기여센터는 지난 2개월 동안 지역사회와 저개발 국가 어린이를 돕기 위해 인형 기부 및 EM 흙공 던지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부산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외대 사회기여센터는 지난 2개월 동안 지역사회와 저개발 국가 어린이를 돕기 위해 인형 기부 및 EM 흙공 던지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부산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외대 사회기여센터는 지난 2개월 동안 지역사회와 저개발 국가 어린이를 돕기 위해 인형 기부 및 EM 흙공 던지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인형 기부는 저개발국 빈민가 아동들에게 안전한 장난감을 봉사자들이 직접 만들어 보내는 참여형 봉사 활동으로, 지난 4월 27일과 5월 13일 두 차례에 걸쳐 교직원과 재학생 97명이 참여했다.

EM 흙공 던지기는 유용한 미생물을 배합해 수질정화와 악취 제거에 탁월한 흙공을 만들어 오염이 심한 인근 남산 소류지에 던지는 봉사활동으로 지난 3일 교직원과 재학생 88명이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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