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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켠, 교통사고로 안면 부상 후 근황…"보시다시피 건강"

등록 2022.07.20 11:57:12수정 2022.07.20 12: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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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켠 2022.07.20.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켠 2022.07.20.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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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유피(UP) 출신 이켠이 근황을 전했다.

이켠은 19일 인스타그램에 "걱정해주셔서 저는 보시다시피 건강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켠은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켠은 "감사히도 다낭을 찾아준, 오랜만이지만 너무 고마운 브라더"라며 "비록 떨어져 지내더라도 제가 진짜 더 잘하고 그동안의 내 삶의 인연의 소중함을 감사히 느끼고 보답하며 더욱 열심히 깊이 있게 더 잘 살아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일 이켠은 베트남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사고에 대해 "확대된 소문이 있지만 그 정도까지는 아니다"라며 "안면부위를 다치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라고 밝혔다.

이켠은 1997년 혼성그룹 '유피'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로 활동영역을 넓혀 출연한 MBC TV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에서 이름을 알렸다. 최근 베트남에서 커피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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