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직진…샤이니 키, 오늘 '가솔린' 발매

[서울=뉴시스] 키 정규 2집 '가솔린(Gasoline)' 티저 이미지 (사진=SM 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솔로가수로 돌아온다.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키가 이날 오후 6시 정규 2집 '가솔린(Gasoline)'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가솔린(Gasoline)'을 비롯해 '바운드(Bound)', '빌런(Villain)(Feat. NCT 제노)', '번(Burn)', '길티 플레저(Guilty Pleasure)', '고트(G,O.A.T)', '아이 캔트 슬립(I Can’t Sleep)'. '에인트 고나 댄스(Ain't Gonna Dance)', '어나더 라이프(Another Life)', '딜라이트(Delight)', '프라우드(Proud)'까지 총 11곡이 실린다. 

특히 키는 타이틀곡 '가솔린' 작사에 참여했다. 이 곡은 웅장한 브라스 사운드와 어택감 있는 드럼 사운드가 인상적인 힙합 댄스다. 가사에는 '자신만의 길을 향해 거침없이 직진하겠다'는 자신감을 담았다.

앞서 키는 지난 20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합동콘서트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SMTOWN LIVE 2022)'에서 '가솔린' 무대를 선공개한 바 있다.
 
키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유튜브 및 틱톡 샤이니 채널을 통해 신곡 발매 기념 카운트라이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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