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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파크골프장 호남 최초 '공인구장 인증'

등록 2022.09.05 09: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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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파크골프협회 현지 실사 후 인증

36홀·수려한 경관과 쾌적한 시설 갖춰

[함평=뉴시스] 전남 함평파크골프장 전경. (사진=함평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함평=뉴시스] 전남 함평파크골프장 전경. (사진=함평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함평=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 함평파크골프장이 호남 최초로 공인 파크골프장 인증을 받았다.

5일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파크골프장이 최근 대한파크골프협회로부터 공인 파크골프장 인증을 취득했다.

이번 인증 취득으로 함평파크골프장은 호남 최초 공인 구장이자 전국 15번째 공식 구장이 됐다.

대한파크골프협회 인증위원회는 지난 7월 공인 인증을 위한 현지 실사를 했으며, 위원회는 경기장 규격, 안전시설, 부대시설을 점검해 최종 인증 결정을 했다.

함평파크골프장은 36홀, 부지면적 5만9450㎡ 규모로 수려한 경관과 쾌적한 시설로 전국에서 많은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찾고 있다.

함평군은 이번 공인구장 인증을 계기로 대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하는 파크골프 지도자 자격증 시험과 각종 전국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최고의 시설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유한 함평파크골프장이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사랑을 받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설 개선과 유지 관리에 힘써 함평군 파크골프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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