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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눈을 뜻하는 수백 가지 단어들' 귀환...유주혜·송상은 출연

등록 2022.09.22 0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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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연극 '눈을 뜻하는 수백 가지 단어들' 포스터. (사진=엠피앤컴퍼니 제공) 2022.09.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연극 '눈을 뜻하는 수백 가지 단어들' 포스터. (사진=엠피앤컴퍼니 제공) 2022.09.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연극 '눈을 뜻하는 수백 가지 단어들'이 다시 대학로에 돌아온다.

오는 10월13일부터 11월6일까지 서울 종로구 드림아트센터 4관에서 공연한다. 지난 3월 한국 초연 후 7개월여 만이다. 초연 캐스트였던 유주혜와 송상은이 출연할 예정이다.

작품은 주인공 로리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1인 모노드라마다. 아버지의 유골함과 함께 꿈꾸던 북극 탐험을 홀로 떠나는 10대 소녀 로리의 여행 과정을 그린다. 로리는 꾸밈없는 10대 소녀의 순수한 감정으로 느끼는 모든 것을 끊임없이 이야기한다.
[서울=뉴시스]연극 '눈을 뜻하는 수백 가지 단어들'에 출연하는 유주혜, 송상은. (사진=엠피앤컴퍼니 제공) 2022.09.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연극 '눈을 뜻하는 수백 가지 단어들'에 출연하는 유주혜, 송상은. (사진=엠피앤컴퍼니 제공) 2022.09.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최근 영국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극작가 태티 헤네시의 작품이다. 2018년 영국의 볼트 페스티벌에서 첫선을 보인 연극은 이후 영국, 미국, 뉴질랜드, 호주, 한국 등에서 공연됐다. 2017년 헤러틱 모노극 경연에 출품된 1136개 작품 중에서 최우수 1인극 극본상, 2018년 볼트 페스티벌의 오리진 어워드에서 최우수 신작상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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