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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부부' 송재림·김소은, 8년 공백에도 부부케미…'편스토랑'

등록 2022.09.23 14:42:33수정 2022.09.23 15: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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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재림, 김소은. 2022.09.23.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재림, 김소은. 2022.09.23.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과거 가상부부와 드라마부부로 호흡을 맞춘적 있는 송재림과 김소은이 '편스토랑'에서 부부케미를 보인다.

23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새로운 우승 메뉴 출시를 위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이태곤, 차예련, 이찬원, 송재림 중 누가, 어떤 메뉴로 출시의 영광을 차지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메뉴 평가를 위해 '스페셜 메뉴평가단'으로 새로 방송되는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의 배우들이 자리하는 가운데 김소은의 등장으로 스튜디오가 들썩인다. 김소은은 4인의 편셰프 중 송재림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소림부부'로도 사랑을 받았다. 또한 이 두 사람은 '우리 갑순이'에서도 부부로 만나 연기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김소은이 등장하자 송재림은 웃음을 터뜨리며 동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블라인드 룸에서 메뉴 평가를 준비하던 김소은은 "웃음소리가 많이 듣던 목소리"라며 "벌써 8년 전이네요"라고 추억에 잠긴 듯한 모습을 보였다.

송재림은 급기야 자리에서 일어나 김소은이 있는 블라인드 룸으로 다가가 다정하게 인사를 건넨다. 또한 김소은이 출연하는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의 흥행을 위해 독특한 응원을 보내며 친분을 과시한다.

김소은 역시 메뉴 평가 과정에서 한 번 먹은 메뉴가 송재림의 메뉴라는 것을 단 번에 맞춰 궁금증을 자아낸다. "냉정하게 평가하겠다"는 각오를 비친 김소은이 8년 만에 재회한 가상남편 송재림의 메뉴를 어떻게 평가했을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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